2009/09/04 22:57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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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은 못하고 있지만... 매일매일 잠깐이라도 블로그에 들어와서 블로그 상태도 체크하고, 주변분들 블로그도 돌아보고 있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블로그에 들어왔죠.....




그런데 오늘은 포스트 새로 쓴 것도 없는데, 방문자가 급격히 증가해 있더군요...

무슨 일인가 싶어서 유입경로 분석을 보기 위해 관리자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제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응!?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저 URL은 IOSYS의 공식 트위터 어카운트인데말이죠.... 거기서 제 블로그로 들어온 사람이 있다는 소리가 되는거잖아요.....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서 직접 트위터에 들어가봤습니다.....






이젠 정겹게 느껴지는 트위터의 모습입니다......

근데.....???????


해외의 블로그에서 알바트로식스의 기사를 발견 http://blog.shion.kr/313

엄허나....

바라지도 않았는데 한 일본인에 의해서 제 블로그가 IOSYS 공식 트위터에 소개되고야 말았군요....ㅜㅜㅜ

저 포스트는 제가 지난 8월 중순에, IOSYS의 여름 신작을 소개하던 시리즈중 ALBATROSICKS(알바트로식스)앨범인 'STAR CRACKER'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포스트를, 어떤 일본인이 구글을 통해서 검색하다 발견하시고 IOSYS(이오시스)공식 트위터에 소개를 해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유입경로와 방문자 통계를 가지고 어림잡아보니, 오늘 하룻동안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 중 20~30명이 일본인일 것으로 추정되더군요........

제가 일본에서는 다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런 경험은 정말 처음이네요.....ㅜㅜ

사실 몇일만 지나면, 저 트위터 글이 아래로 묻혀버릴테고, 방문자 수는 다시 줄겠지만....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웹활동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로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ㅋㅋ
Posted by ★SHION★
2009/08/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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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잠시 동방을 떠나서 IOSYS의 오리지널 앨범을 소개해보도록 하지요....

1년 반 전에 IOSYS에서 키라키라계열 일렉트로 팝 뮤지션들이 모여 새롭게 결성한 서클이 ALBATROSICKS(알바트로식스)입니다.

이 서클의 4번째 앨범이 되는 STAR CRACKER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IOSYS 2009년 여름신작 릴레이 소개
③ STAR CRACKER


★일러두기
1. 이 포스트에 언급되어 있는 작품의 정보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각 작품의 타이틀 특설 홈페이지
     나. 8월 8일에 방송된, IOSYS 신작 소개회
     다. 작품 참가자분들의 개인 인터뷰 자료
2. 이 포스트에서 사용된 PV영상/음원/방송내용의 출처는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가. 각 작품의 타이틀 특설 홈페이지 (PV영상)
     나. 8월 8일에 방송된, IOSYS 신작 소개회 (음원/방송내용)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건지 궁금하지만.....

멤버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난 것 같군요!

설마 저 두명이 ALBATROSICKS의 가사와 디자인/PV를 담당하시는 Countess YOUNO님과 Master Joe님이라면 할 말은 없어지지만요.....<<<<

타이틀명 (일어) : STAR CRACKER
타이틀명 (한글) : STAR CRACKER
발매일 : 2009년 8월 15일 (C76) - 東地区 "コ" ブロック 47a (코믹마켓 ALBATROSICKS 전용부스)
가격 : 1575엔 (세금 포함)
자켓 일러스트 : Master Joe(http://www.l-room.net/
)

홈페이지 주소 : http://albatrosicks.com/2009summer/4thCD/

IOSYS와 기타 동방계열 서클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유닛! ALBATROSICKS의 4번째 앨범입니다.
지금까지의 앨범들이, ALBATROSICKS를 홍보해주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번 앨범은 ALBATROSICKS가 출범하는 내용(프롤로그라고나 할까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

아마 한국에서는 ALBATROSICKS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서클과 멤버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지요....

( -> 옆에 적혀있는 활동 내용은 그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서클에서 하고 맡고 있는 일입니다.)


アルバトロシクス (알바트로식스)
알바트로스를 연상케 하는 이름이면서
아무리 봐도 복어로 보이는 디스코형 광역 은하 여객선.
내부에는 Dr.ARM 전용 연구실, miko+Resurrection 전용 스위트 룸
quim_underconstruction↓용 충전실, 라운지 등이 존재하는 듯 하나
복어형이기 때문에 높이에 비해, 폭이 매우 좁아
내부의 구조는 깊은 수수께끼로 둘러싸여 있다.
(출처 : ALBATROSICKS 홈페이지)

서클의 이름이기도 한 알바트로식스란, 원래는 이 우주여객선의 이름입니다.

ALBATROSICKS의 멤버들이 이 여객선으로 이동하며, 우주활동(!?)으르 펼치곤 하지요...

1~3번째 앨범에서는 테마곡들만 나와서 정확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4번째 앨범을 통해서 ALBATROSICKS의 다양한 설정들이 밝혀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
ALBATROSICKS는 서클의 이름이기도 하고, 방금 소개한 우주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간혹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가 이 포스트에서는 '서클'이라고 언급했습니다만,
서클이라기보다는 서클의 멤버들이 모인 하나의 독립활동그룹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는 적절한 명사가 없어서 '서클'이라고 표현하는 것임을 참고 바랍니다.




miko+Resurrection
As Known As : miko
개인 활동 중 (
http://miko.s234.xrea.com/)

서클과 장르에 관계없이, 수많은 작품 속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시는 miko님이십니다.

제가 미코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東方氷雪歌集(동방빙설가집-IOSYS)의 'チルノのパーフェクトさんすう教室'(치르노의 퍼펙트 수학교실)을 들었을 때였네요.

그 이전에도 3년 전부터 IOSYS의 노래를 들어 왔지만 IOSYS 작품의 멤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1년쯤 전의 이야기니까요...ㅋ


Dr.ARM
As Known As : ARM
IOSYS 소속 (
http://www.iosysos.com/)
-> 작사, 작곡, 편곡, 기획 프로듀서

거의 모든 IOSYS 작품에 기획/작곡/작사/편곡 등 다양한 방면으로 발을 담그신 분이지요.

이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IOSYS나, ALBATROSICKS가 존재하긴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재다능하시고, 못하는 것이 없는 동인계의 만능 엔터테이너! (퍽)


quim_underconstruction↓
 As Known As : quim
IOSYS 소속 (
http://www.iosysos.com/)
-> 작사, MC, 기획 프로듀서

miko님과 함께 「mikoラジ」(miko라디오)라고 하는 웹 라디오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IOSYS측의 프로필에 따르면, quim님은 IOSYS의 매니저, 대외활동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하는군요.

물론 라디오 MC와 함께 작사활동도 하고 계십니다만, 그리 많은 작품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신 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처음 보는 두 얼굴

Countess YOUNO (회색 머리의 여자로 추정)
As Known As : 夕野ヨシミ (유우노 요시미)
IOSYS 소속 (
http://www.iosysos.com/)
-> 작사, MC, 기획 프로듀서

Master Joe (초록 머리의 남자로 추정)
As Known As : カギ (카기)
locker room production 소속 (
http://www.l-room.net/)
-> 다양한 서클의 PV, 홈페이지, 자켓 일러스트, 로고 제작 담당

원래 공식적으로 ALBATROSICKS의 멤버는 총 5명, 그리고 이 서클의 멤버도 5명으로 알려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앨범의 PV와 자켓에서 단 한번도 두명의 얼굴이 밝혀지지 않았었지요....

앞서 이야기했지만, 1~3번째 앨범에서는 ALBATROSICKS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었기에, 주요 멤버가 아닌(!?) 두명은 출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두 얼굴이 이 서클의 나머지 두 멤버를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夕野ヨシミ(유우노 요시미)님은 2번째로 소개했던 東方ヘクトパスカル (동방헥터파스칼)에 수록되었던 4곡을 모두 작사하셨고, '환부에 멈춰~'와 같은 명곡들을 작사하신 분입니다.

또한 カギ(카기)님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수많은 동방계열의 플래시 PV를 제작하셨습니다.


왼쪽 위부터 (동방 관련 작품만 적었습니다)
チルミルチルノ (치르밀 치르노)
東方太陽香 オープニングムービー (동방태양향 오프닝 무비)
博麗神社町内会音頭 (하쿠레이 신사 반상회 음두)
s complex
ウサテイ (우사테위)
患部で止まってすぐ溶ける ~ 狂気の優曇華院 (환부에 멈춰 바로 녹는다 ~ 광기의 우동게인)
魔理沙は大変なものを盗んでいきました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惑いて来たれ、遊惰な神隠し ~Border of Death (망설이며 다가온, 게으른 행방불명)

아마 동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위 작품들 대부분을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수많은 名PV들을 전부 カギ(카기)님께서 만드셨다는거죠...(웃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플래시PV 제작자이기에, 조금 길게 설명해봤습니다...<<어이


마지막으로, 액체금속병아리라고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miko+Resurrection가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IQ가 각각 14, 17, 0인가 하면 ALBATROSICKS팀원들과 웃긴 해프닝도 많은, 재미있는 설정의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전부 설명하자면 포스트가 더욱 길어질 것 같네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찾아보시길...:)







아이고, 이러다 앨범소개가 아니라 인물소개가 되어버리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소개를 적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길어져버렸네요....

그럼 얼른 다시 작품소개로 돌아가겠습니다...ㅋ

지난 소개회 방송때, 우리의 魔王(ARM)님께서 직접 방송에 출연하여, 앨범을 소개해 주셨지요...


 예상대로, 이번 앨범이 이전 앨범과 가장 큰 차이점이 '캐릭터 설정이 명확해졌다'라고 언급되는군요...

그동안 비밀에 둘러싸였던 ALBATROSICKS의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합니다...


먼저, 3번트랙의 助けてほしいなら お菓子を持ってきなさい (도움받고 싶으면 과자를 가져와) 입니다

이번 앨범의 음원은 시간이 부족해서 가사를 제대로 들어볼 틈이 없었습니다만... 일단 올려보지요...



원래는 2번 트랙을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방송사고로 인해 우연치않게 3번트랙이 공개되어버리고 말았지요....(?????)




다음은, 2번트랙의 アスモデウス (아스모데우스) 입니다.



제목의 뜻이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봤더니, 성경에 나오는 악령의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ALBATROSICKS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ㅁ~


노래 중간중간에 들리는 'デウス!'(데우스!) 부분과 X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 출연자와 시청자들이 이 부분에서 손으로 X자 모양을 하기도 했지요...

은근히 이 노래의 상징이 될 것 같네요...ㅋ



마지막으로, 이 앨범은 14번 트랙 뒤에 Encore트랙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ARM님의 말에 따르면, 이 노래는 라이브 공연이 끝나고, 앵콜송으로 쓰일 만한 노래라는 컨셉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곡명은 残念ミラクルアンセム! (유감스러운 미라클 찬가!) 입니다.

가사가 재미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전략)
메이드! 메이드! (메이드! 메이드!)
응탄! 응탄! (응탄! 응탄!)
내 며느리~! (내 며느리~!)
(중략)
로리콘! 로리콘! (로리콘! 로리콘!)
쇼타콘! 쇼타콘! (쇼타콘! 쇼타콘!)
츤데레! 츤데레! (츤데레! 츤데레!)
도망가면 안돼~! (도망가면 안돼~!)
도~서~관! (도~서~관!)
중학시절의 도서관! (중학시절의 도서관!)
결혼식 안내장! (결혼식 안내장!)
빨리 도망가! (빨리 도망가!)
(후략)

음.....

가사를 들어보면, 이런게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하는군요....[???????????????]

나중에 발매되면 가사집을 봐야지 전부 알수 있겠지만, 왠지 재미있는 그런 가사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가사를 반복하는 형식이다 보니, 주인공과 관객들이 서로 호응할 필요가 있는 무대에서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ㅁ~





또한 마지막으로, ARM님께서 자신이 참여한 다른 神앨범도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이것은 나중에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ㅁ~


- 바쁜 와중에 방송에 출연해주신 ARM님께 박수~~~~

원래 하카세랑 쇼이치는 ARM씨가 카메라 앞에 앉아도 말을 안할거라고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ㅋㅋ

그런데 의외로 열정적으로 앨범 소개를 해주셔서 시청자분들과 다른 출연자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지요..(????)

어쨌든, 바쁜 와중에 앨범소개하려고 와주신 ARM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일본 동인음악의 세계에는 수많은 테마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자칭(?) 동인음악 매니아인 저에게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테마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저에게 키라키라계열의 동인음악세계를 열어준 그런 작품이 ALBATROSICKS 시리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번 작품의 발매를 더더욱 기대하고 있지요..~ㅁ~

앞으로도 ALBATROSICKS가 IOSYS와 계열서클들을 대표해서, 새로운 장르의 동인음악을 창조하는 그런 활동을 펼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웃음)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쓴 소개 글들중 가장 길어지고 말았군요....ㅋㅋ

ALBATROSICKS에 대한 너무 많은 정보를 하나의 포스트에서 다룬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종류별로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ㅁ~
Posted by ★SHION★